아나운서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fm교육뉴스입니다. 요즘 홀로사는 어르신에게 추운겨울 나기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닐텐데요..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어 연탄을 옮기는 봉사자들은 따뜻한 온기를 전합니다.훈훈한 현장 우수현 기자가 전합니다.
취재기자 보도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돕기위해 연탄봉사자들이 나섰습니다. 힘들지만 연탄을 옮기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합니다.
인터뷰:연탄 옮기기 봉사자 꽁꽁 얼어붙은 한파속에서 어렵게 살아가시는 이웃들과 함께 힘을 보태어 어르신들을 돕고자 봉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따뜻하게 살아가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스탠드업 우수현 기자 추운날씨 대문에 바깥출입이 적었던 어르신들은 봉사단의 깜짝방문에 더 없이 반갑습니다. 내 이웃은 우리가 챙기자는 회원들의 뜻이 모여 시작한 봉사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어르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어 정말 좋아요.. 고맙습니다.
인터뷰:박지현/'ㅇ'음식점 회장 항상 땔감을 가져다 드렸지만 마음이 놓이지 않았는데 오늘 이렇게 연탄봉사자들과 함께 연탄을 옮기니 마음이 놓여요 클로징 멘트 이날 찾은 어르신 댁은 모두 27곳, 연탄 옮기기 봉사자들의 따뜻한 온기로 어르신들의 댁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시간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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