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평범한 일상 초딩 소라 입니다.

오늘 글은 오늘 개학을 하시는분들께 드립니다.

(참고로!! 저희 학교는 2월6일에 해요)

개학 하시는 분들을 위해 머리를 쫘내어

드디어 "상큼한 쥬스" 가 되었어요.

   START!!

                    개학

                             소라

   학교를 간다.

  오랜만에 학교를

  본다. 오늘은 개학식

  친구들을 볼생각 하니

  두 볼이 장미꽃처럼

   붉어지네.

 친구를 만난다.

선생님도 만난다.

가슴이 "콩닥 콩닥"

모두들 인사 나누니

드디어 올것이 왔다.

선생님의 한마디

"여러분 방학 숙제

다 했죠?"

이크!!!!

결국 계속 미루다

숙제를 못한 철수.

철수는 첫 개학날 부터

복도 에 앉아 손들고

바람과 수다 떱니다.

결국 돌아오건

회!!!

초!!!

리!!!

너무너무 아프지만

회초리도 오렌만 이다.

반갑다.

철수는 빨간 지렁이 자국이

생겨도 회초리랑 인사나누며

"히죽 히죽"

            -끝-

개학은 슬픔이기도,행복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