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과 굴곡

캘리브레이션 .

차랑에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주변의 환경을 운전자가 편리하게 방어운전이 가능하도록 4대의 카메라를 전후좌우방 카메라를 달고 메인에 입력해서 안착시키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차량마다 앞유리가 곡이진것이 있고 대형 버스나 화물차 종류는 절벽형태이다.

일반 승용차 종류는 위치가 거의 비슷하다고 얘기 할수 있다.

그러나 가끔은 중형버스 25인승 고급 사양은 굴곡으로 인해 볼록카메라가 앞유리에 반사되어 

작업이 힘들때가 있다.

삶도 비슷한것 같다.

직선처럼 거침없이 잘 나가기도 할때가 있다면

굴곡진 유리와 차의 앞면 처럼 곡진 삶이 때로는 우리 앞에서 경험으로 알수 있다.

경험이 다는 아니지만 기존에 생산된 제품을 장착하다보니 매우 까다로울 때가 있는 오늘이다.

어쩌면 짜증 날법도 한데 삶에 있을 수 있는 것을 알게되는 날이라 감사하다.

함께한 식구가 소중하다.

다행스런 일이다.

자기컨셉?을 고집한다.

재료는 최고로 쓰면서 가격은 너무 착한가격이라 남는것이 없다 한다.

그리고 sns에서도 소개글이 제법 올라온다.

몸은 점점 축나고 있는데 가격을 올리던지 아님 원가를 절감하며 가격을 현실화 해야 하는걸 알면서도 고집을 부리는 녀석. 참!

78년부터 봉사활동으로 시작했던 YMCA 활동.

그리고 10년뒤에 사회교육부 청소년사업 담당 간사로 정식 직원이되면서 서로 알게된 한때 전국의 YMCA 문화 프로그램 보급과 연구, 서로 지역을 뛰어넘는 나눔실천을 한지 40여년이 지난 

선배이자 동지들이다.

전국에 동요부르기 운동을 전개해 동심을 키워주는 역할을 주도하신 형, 대전YMCA에서 후임으로 일하게 해주신 형, 싱어롱과 레크리에이션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할수 있는 결정적인 도움을 주신 형.이렇게 나에게는 뜻깊은 형들과 하룻밤을 뿌리공원 숙소에서 보내었다.

앞으로도 어렇게 Y정신이 살아있는 섬김의 정신을 뿌리로한 문화 확산과 부활을 소망하며 다음 모임을 기다린다.~^^~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에서는 2019년 노인사회지원활동사업(새롬이주거환경개선사업)

참여자 50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진천 지역의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분야에 전문가 출신을 중심으로 요청이 있을때 정해진 팀이 구성되 해당집으로 방문해서 수리해주고 있다.

작년에 약60여건의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오늘은 참여하신 분들이 주로 할아버지들 이 오셨다.

안전교육을 받으시기전 몸을 풀기위해 안전놀이를 건강 박수로 시작해서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와 산토끼노래에 맞춰 옆사람 등안마 게임,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서 손난로 선물을드리며 어쩌면 딱딱한 교육 분위기를 한껏 부드럽고 마음을 열어주는 계기가되었다.

오늘도 아버지 어머니가 생각이 나서 더 정성껏 놀이를 안전 진행했다.

입구문앞에 떡하니 주차하고 룰루랄라 밥먹으러 간다.

나만 편하면 되는 세상이 안타깝다.

그래도 기다리는 보람이 조만간에 오기를 바란다.

아이들이 와서 북적북적 거리면 사고의 위험으로 부터 철저한 보완책을 갖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