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들지 않는 대학 등록금" 학생들 부담 만만치않다..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한번쯤은 격어야할 문제점 중에 하나가 바로 대학교등록금 문제일것 이다. 대학교는 가야하는데 너무 부담되는 등록금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문제점들을 보완하기위해 ‘반값등록금’ 이라는 말도 나왔지만 몇몇 학교만 등록금을 인하 하고 있지만 대부분 그대로이다.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내 4년제대학 39개교 가운데 가장 비싼 연간 평균등록금을 기록한 대학은 연세대다. 867만6000원으로, 가장 저렴한 서울시립대 등록금 239만원의 4배 가까이 된다. 연세대에 이어 이화여대(843만3000원) 한양대(839만4000원) 추계예대(838만7000원) 성균관대(833만2000원) 순으로 비싼 등록금이다.
이렇게 비싼등록금 때문에 알바를 많이하거나, 대출을 해야하는 상황도 온다. 좀차 줄어들지 않는 대학등록금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쩔쩔메고 있다.
반값등록금 이라는 말이 무용지물 되지않도록 나라에서도 좀더 신경써줘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