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래의 노벨과학상 수상자!

수원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발명교실 개강식

  2012학년도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국회) 부설 영재교육원과 발명교실 개강식이 8일, 경기도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영재교육원 신입생 80명, 발명교실 신입생 133명, 학부모 및 지도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입학한 영재교육원 신입생은 학교장 추천과 영재성 검사, 심층면접의 까다로운 선발과정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새롭게 선발된 학생 50%와 지난 2010학년도 수료생 중 다면평가 결과 무시험전형으로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 50%로 구성되었다.

 발명교실 신입생도 학교장 추천으로 창의적 잠재력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였다.  수원교육지원청 김국회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여 창의지성을 겸비한 융합 인재를 육성하여 노벨과학상 수상자가 수원에서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며, “특히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세계의 과학계를 이끌어 가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