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2동 동사무소는 10월 5일부터 인도쪽으로 보도블럭 공사를 시작 하였다. 이의 목적은 사람들이 동사무소를 이용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해주셨다.
또 공사를 하시는 분들께 더운데 벽돌을 나르시는 일이 힘들지 않으세요? 라고 질문을 들렸더니 자기일인데 힘들 리가 있나며 그다지 힘들지 않다고 표현 하였다.
2번째 질문으로는 앞으로도 이런 공사가 다시 진행된다면 어떻게 하실 것이고, 그때의 심정을 여쭈어 보았지만 질문의 답은 그냥 해야죠 이며 그때의 심정은 자기일이니까 심정은 없다고 말하셨다.
공사현장을 지나치는 한 학생은 "학원을 갈 때마다 공사에 대한 소음 때문에 많이 짜증이 났다고 했으나 이 번 인터뷰를 통해 공사의 중요성과 공사를 하는 이유를 직접듣게 되어 좋았다"고 했다.
봉정초등학교 송영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