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산타를 만드는 기업, 위메이크산타는 11월 희망상장에 이어 12월에도 무료 희망상장을 진행하였다.

12월 크리스마스 시즌뿐만 아니라, 매달 산타의 희망상장을 제작하는 위메이크산타는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울산보육원의 유치원연령, 초등학생 아이들 약 50 여명에게 어린이 칭찬상장 및 방수네임스티커를 무료로 제작하여 전달했다.

희망상장에 적힌 상장문구는 울산보육원의 아이들을 맡은 각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하여 직접 작성한 문구로, 아이들 개개인의 성향과 특성을 잘 파악한 담임선생님의 훈훈한 마음이 그대로 희망상장에 담겨 아이들에게 전해졌다.

매해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다양한 장난감과 교구로 크리스마스 특별코너가 풍성하게 마련되는 것에 반해, 위메이크산타가 제작하는 산타의 선물은 비록 종이 한장이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오늘을 격려하는 내용으로 그 어떤 산타의 선물보다 풍성하게 보인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올 한 해, 감사한 분들께 그리고 마음을 챙겨야할 우리의 이웃에게 희망상장으로 푸짐한 사랑을 전하는 것도 훈훈한 연말연시 풍경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크산타가 제작하는 희망상장은 하나를 주문하면, 똑같은 수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불우한 어린이에게도 무료로 제작되어지는 1+1 착한 나눔 상장이다.

‘1년 365일 우리가 만드는 산타’를 슬로건으로 2015년에도 위메이크산타의 산타프로젝트는 계속 진행된다고 한다.

희망상장은 위메이크산타가 운영하는 네이버카페 또는 블로그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