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12.11 21:03
   
  교육  교육청  학생기자  교육방송 
주간날씨

교육

 
피플
 

라이프

 

학생기자

 

사회

 
전국
 
[ 피플 ]
 

한국형 융합영어, 중국·일본 영어교사들을 홀리다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블로그 블로그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승인 2014-08-28 12:58 | 최종수정 2016-02-02 23:12


 

실시간방송 인터넷생중계 대행


한국형 융합영어, 중국·일본 영어교사들을 홀리다

한국형 융합영어교수법을 개발 홀연 단신 해외에 진출하여 현지 영어교사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영어교육전문가가 있다. NF 융합영어교수법 개발자이자 강연자로 국내외에서 명성을 쌓고 있는 NF 에듀케이션 장영식 대표가 그 장본인. 그는 지난 달 중국 길림성교육국이 주최하는 길림성 소재 중소학교 영어교사 하계연수과정을 담당하여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현지영어교사들을 위한 초청강연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귀국하자마자 일본 사누끼 시 초청으로 현해탄을 건너가 역시 현지에서 상당한 반응을 얻고 돌아왔다.


장대표는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교사의 지도방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자신의 오랜 티칭경험을 바탕으로 실전용 NF 융합영어교수법을 개발한 뒤 교수법에 대한 영어교사들의 검증과 평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서울을 시작으로 제주도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강연하는 정공법을 택했는데 이 전략이 적중했다고 말한다. 다소 무모해 보이기까지 했던 그의 도전정신이 결국 중국대륙 및 일본열도에 진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 것이다. 그의 이러한 창의적 도전정신에 힘입어 화제의 인물을 주로 다루는 위클리피플 표지모델 및 대한민국을 빛내는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함께 맛보았다.

NF 융합영어교수법(이하 NF 교수법)이란 소리, 스피드, 리듬, 어순의 법칙에 따른 말하기, 쓰기 중심의 실전 훈련방식으로 영어의 4대 영역인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및 문법을 동시에 융합 지도할 수 있는 코칭방식을 말하는 것으로 특히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잃은 학습자들을 지도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장대표는 연변대학교 초청으로 처음 중국 땅을 밟을 때 영어교육환경이 다른 중국에서 과연 어느 정도의 반응을 얻어낼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첫 강연을 마친 후 참가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연변자치주교육국 초청 영어교사연수과정, 중국 최대의 민영교육재단인 하남성 소재 우화재단 초청강연, 하이난성 하이난과기대 초청강연 등을 통하여 중국대륙에 NF 교수법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장대표는 이번 연수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결과가 나옴에 따라 대학 측으로부터 길림성 외에 흑룡강성, 요녕성 등 동북 3성에 근무하는 영어교사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국가급 연수로 격상시키겠다는 다짐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현지 교육전문회사인 덕성교육자문봉사유한회사와 손을 잡고 중국 전역에 NF 교수법을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관련기사]2333,2025,2189,2110,2025
'NF융합영어교수법' 이젠 국경을 넘어 세계로...
대전 자운초등학교 NF융합영어학습법 개발자 특별 초청 강연
타임즈코어 융합영어교수법·학습법 5차 스테디 강연
한국 융합영어교수법 개발자, 중국 연변자치주 영어교사 연수 성공리에 마쳐...
대전 자운초등학교 NF융합영어학습법 개발자 특별 초청 강연
 
 
FCN FM교육방송 보도제작본부  http://tv.fmebs.com
전국 5,000개 각 로컬방송 교육제작국 상호동시연동
 
 
학원사랑모임  http://cafe.daum.net/better1000/
학원장 커뮤니티
 
 
FM교육방송 네이버 블로그  http://fmebsnews.blog.me
블로그
 
 
(주)퍼즐리쉬  https://www.giledu.co.kr/
길에듀몰
 
 
 
네티즌 의견(0)
내용 아이디 작성일
 
의견 작성하기
 
 
이름 비밀번호
다음 기사글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여성의원...(비례, 새누리당)
 기사 목록 보기
 
 
 
 
 
주간 인기뉴스
 
 
 
인기 포토뉴스
'나만 알고 싶은 영어의 비..
신선여고, 지식 나눔 재능기..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 꼬..
충남 고교생 ‘일본군 위안..
 
 
 

회사소개 교육기부/후원/홍보 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청소년보호정책 기프트몰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신문자유와 기능보장 법률 제12조 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4조 규정에 의거 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북 아00071 l 방송사업번호 301-30-94349 l 등록일 2011년 10월 21일

발행인 이승훈 / 편집인 김형철 l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승훈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최창미

보도제작본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원봉로 88, 2층(용암동) ㅣ 대표번호 1899-0399 ㅣ FAX 02-6971-8575

FM교육방송에서 발행한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 제51조 의거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ㅣ이메일 fmebsnews@fmebs.com

 
 
 
Copyright(c)2025 FM교육방송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