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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직접 담가보고 우리김치에 푹 빠졌어요

대구명곡초, 김치 체험 교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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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승인 2013-11-07 10:40 | 최종수정 2013-11-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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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명곡초등학교(교장 신송우) 5, 6학년 학생은 11월 6일 수요일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진행한 김치 체험 교육에 참여하였다.

이번 김치 체험 교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이지만 갈수록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김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가정에서 직접 김치를 담가 먹는 것보다 마트 등에서 구입하여 소비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보거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줄어들고 있다. 그로인해 김치 인지도 저하 및 소비 감소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해결책을 고민하였고, 그 일환으로 김치 문화 확산을 위해서 전국 지역학교 연계 김치 체험교육이 계획되어 대구에서는 원화여고와 우리 대구명곡초등학교가 선정되어 이번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김치와 관련된 이론 이해 및 김치 만들기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김치의 종류와 효능, 우수성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급식실에서 김치 만들기 체험을 통해 실제로 김치를 만들어 보았다. 가정에서 김치 만들기를 해보지 않았던 학생들은 김치를 만들기 위해 배추를 소금에 절여놓는 등 다양한 과정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었다. 준비된 재료로 손수 양념을 만들고 배추에 양념을 하면서 김치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다 만든 김치를 친구들끼리 나눠 먹으면서 갓 만들어진 김치의 맛을 음미하면서 친구간의 돈독한 정도 다질 수 있었다.

이번 김치 체험 교육을 통해 김치의 맛과 우수성은 물론이고 만드는 과정에 직접 참여해봄으로써 오랜 전통 속에서 살아온 김치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강승현 학생은 “김치가 이렇게 많은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고, 이렇게 맛있다는 것을 오늘 알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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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1)
내용 아이디 작성일
 
김장 체험 sylvia70 2013.12.31
이런 체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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