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비 마련을 위해 직원이 적은 마을금고에 침입하여 식칼로 위협하고 현금을 강취한 피의자 1명 검거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승인 2013-08-16 12:27
| 최종수정 2013-08-1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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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서장 이상탁)는 2013. 8. 9. 15:10~15:12사이 대구 동구 신천동에 있는 새마을금고 효신지점에 복면을 하고 침입하여 미리 준비한 식칼로 남자직원을 위협하여 항거불능케 한 후, 겁에 질린 여직원으로부터 금고 안에 있던 현금 5,610만원을 강취하여 타고 온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피의자 1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피의자가 범행 장소를 사전답사하고 수법이 대담한 점으로 보아 공범 및 여죄에 대해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