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은 7월 30일(화)부터 8월 2일(금)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민간경상이전사업기관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건양대학교평생교육원 외 4개 기관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전문적 교육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위해 지역 내 교육․문화․심리․복지 관련 분야의 전문기관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협약을 통해 글로벌인재육성사업, 창의적인재발굴사업, 학교적응력강화사업, 가족관계증진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 대상기관은 건양대학교평생교육원, 대전대학교평생교육원, 대전건강가정지원센터, 대전시민문화센터, 대전청소년교육연구원 등 총 5개 기관으로, 프로그램운영 및 예산집행 현황에 대해 점검하여 효율적인 사업운영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지역기관 현장방문은 프로그램 진행과정을 참관하고 행․재정적 운영현황을 점검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진행과정 전반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고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