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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새롭게 도약하는서울옥수초등학교

서울옥수초병설유치원 개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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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승인 2013-06-11 10:35 | 최종수정 2013-06-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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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 관내 서울옥수초등학교(교장 문희철)가 6월 12일(수) 13시 30분에 서울옥수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교육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꿈을 향하여 새롭게 도약하는 개축식을 갖는다. 개축식 행사에는 서울옥수초등학교의 개축을 축하하는 초등학교와 유치원 원아들의 노래와 악기연주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옥수초등학교는 1966년 12월 2일 개교한 이래 2013년 2월까지 44회 졸업으로 18,47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1996년에는 서울옥수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다. 2003년 정보화센터를 준공하고 인근지역의 재개발과 더불어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2010년 3월 교사개축공사를 착공하여 2012년 7월 30일 본관, 후관의 신교사로 입주하였다. 기존의 운동장은 그대로 살리고 기존 건물의 축대를 내려 신 교사를 지었으며 주차장으로 활동하던 정보화센터 1층을 돌봄교실로 증축하고 학교식당, 지하 주차장 및 체육관을 개축하였다.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된 서울옥수초등학교는 지상 4층, 지하 1층의 현대식 건물로 일반교실 31실, 유치원 5실을 포함한 다양한 특별실(급식실, 학습 준비물실, 도서관, 컴퓨터실, 영어전용교실, 돌봄교실, 미술실, 음악실, 실과실, 과학실 2실)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완벽한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다. 2013년 1월에는 병설유치원도 개축 완료되어 유치원 누리과정반과 에듀케어반이 있다.

서울옥수초등학교는 ‘튼튼하게, 슬기롭게, 성실하게’라는 교훈 아래 21세기 미래사회를 이끌어나갈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들을 육성하기 위해서 모든 교직원이 사랑과 정성을 다하고 있다. 문희철 교장은 미래사회를 주도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실력과 비전이 있으며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열심히 가르치고, 즐겁게 배우며, 꿈을 키우는 ‘오고 싶은 학교, 머무르고 싶은 명문학교’ 만들기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서울옥수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만 4, 5세 일반학급 2학급 38명, 에듀케어 1학급 20명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실3, 교무실1, 주방1, 화장실 1실로 구성되었으며 유치원이 부족한 금호동에 누리과정에 따른 만 4, 5세 교육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서울옥수초등학교 및 서울옥수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21세기의 세계화․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열린 생각, 바른 행동, 강한 심신을 갖춘 실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명품교육의 선구자로서 학생(원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는 맞춤식 교육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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