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정순식)에서는 가정의 달과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과 연인 간의 사랑과 정을 느끼며 나눌 수 있는 영화 마틸다, 애자, 연가시, 노트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그리고 호국의 달인 6월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겪으신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는 영화 JSA(공동경비구역),포화속으로,웰컴투 동막골, 실미도 총 9편의 안보면 후회할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오는 2013년 5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상영을 하며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