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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습지에서 겨울철새 146만 9천여 마리 서식

지난해 1월 대비 소폭 증가, 지난달 대비 14만 9천여 마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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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승인 2019-01-28 01:00 | 최종수정 2019-01-2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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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1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주요습지 200곳을 대상으로 조류 동시총조사(이하 동시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1951469,860마리의 겨울철새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류 동시센서스
: 전국 주요 습지의 철새도래지에서 개체수를 동시에 실시하는 조사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 조사지역

종별로는 가창오리(355,116마리), 쇠기러기(178,326마리), 청둥오리(153,351마리), 큰기러기(108,840마리), 흰뺨검둥오리(85,922마리)의 순으로 관찰됐다.

지역별로는 금강호
(355,499마리), 태화강(79,832마리), 금호호(71,168마리), 철원평야(56,868마리), 낙동강하류(27,093마리), 순천만(23,531마리), 임진강(23,082마리)의 순으로 많이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중순에 같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시센서스 결과와 비교할 때 전체 개체수는 13263마리에서 149,797마리가 증가했으며, 같은 시기인 작년 1월의 조사결과인 1446,395마리와 비교할 때 23천여 마리가 증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조류는
33135,240마리로 확인됐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급 조류는 혹고니, 호사비오리, 황새, 두루미, 참수리 등 91,851마리가, 급 조류는 개리, 독수리, 재두루미 등 24133,389마리가 확인됐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급과 급 조류가 종수로 많이 확인된 지역은 낙동강하구(14), 철원평야(12), 낙동강하류(12), 부남호(11), 순천만(11), 주남저수지(11), 금호호(10) 등이다.

이병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장은
매년 1월은 겨울철새 가장 많이 도래하는 시기로, 먼 길을 날아온 귀한 손님인 겨울철새를 통해 자연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조사결과를 관계기관에 제공하고 철새정보시스템
(species.nibr.go.kr/bird)에 실어 조류인플루엔자(AI) 예찰 및 농가 방역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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