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특수학교 돌봄(방과후종일반) 운영 시간을 오후 6시까지 확대되고, 올해 하반기부터는 종일반 운영비도 급당 1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늘어난다.
여기서 나아가 2019년부터는 급당 300만원이 아니라 700만원으로 대폭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결과는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장애인교육권연대, 장애인부모회 충북지부 등이 참여한 충북교육청 특수교육 돌봄 관련 T/F팀이 내 놓은 결과다.
충북교육청 이광복 교육국장 등 내·외부 위원 13명으로 구성된 T/F팀은 이 결정을 위해 7월 중순부터 심도있는 협의를 거쳐왔다.
한편, 도교육청은 인원이 부족한 특수교육실무사는 자원봉사자 확대, 장기적인 증원 등을 검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T/F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나은 특수교육이 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충북 도내에는 공립 3교, 사립 7교의 특수학교에 30학급, 일반학교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14교에 14학급 등 44개의 특수교육 종일반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