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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특집:
지속가능한 개발에서의 생태관광과 공정여행,
그리고 환경과의 융합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분당에 있는 태원고등학교 1학년 최지은 학생기자입니다.
이번 글로벌리더십 말하기 부문의 주제인 개발도상국들의 ‘경제와 환경’을 통한 개발과 보전 사이에서 각국의 나라들은 어떤
고민과 갈등을 하고, 어떤 선택을 통해 어떻게 대안을 찾아내고 있는지,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과 좀더 나은 융합이라
는 관점에서 ‘생태관광’과 ‘공정여행’을 토대로 발표하고자 합니다.
글로벌 리더 여러분! 눈을 감고 아름다운 수풀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여러분은 행복한 나라의 국민입니까?
아니면 잘 살아보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 나라의 국민입니까?
여러분은 경제와 환경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모든 이들이 환경과 개발은 상충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경제와 환경 모두에 이익이 되는 모델적 대안은 없는 것일까요?
저는 이러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랫동안 아마존 보호를 위해 노력했던 신흥경제국인 브라질이 성장을 위해 보호보다 개발을, 가이아나가 국제기구에 삼림
관리를 위임하는 대신 환경을 존중하는 경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개발 및 기술지원을 제안했던 선택을, 세계은행이 열대
우림의 개발을 막는 대책으로 현금지원을 추진함으로써 숲 개발에 적극적인 나라들이 보상을 통해 청정개발체제로 투자를
촉진할 수 있었던 나라들의 집중된 고민과 선택에 대한 개발도상국들의 갈등을 ...
이러한 맥락에서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생태관광과 공정여행으로 융합하여 여행자와 여행대상국의 국민들이 평등한 관계를 맺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대등한 관계를 맺는 공정무역(Fair Trade), 즉 착한여행이 이루어지고. 즐기기만 하는 여행에서 환경오염, 문명파괴, 낭비 등을
반성하고 발전적 방법을 테마별로 융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마을 공동체 단위로 생태관광을 시작한 우리나라
에 유익한 정보와 전망에 대한 우수사례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외국의 생태관광과 공정여행에 대한 사례를 살펴보면, 자연과 생물다양성을 위한 이익이 고려되고, 지속적으로 생산가능한
제품과 관광상품을 개발하며, 지역적 분리를 보완하기 위해 낙후된 지역을 개발하고, 생태관광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농촌에
서 도시로 이주하는 인구 문제도 해결하는가 하면, 깨끗하고 소박한 주민들의 일상의 체험을 통해 지역 공예품 및 유기농 식
품 등을 개발하여 주민의 삶과 경제발전이라는 차원에서 생태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다면 성장을 위해 보호보다 개발, 브
라질의 개발과 보전 사이에서 대안을 모색하였듯이 생태환경과 관광을 이어 공정여행을 추진하여 생태환경과 관광산업, 경
제개발이라는 차원에서 긍정적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이제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해 생각과 행동의 전환이 절실할 때라고 봅니다.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로 유명한 네팔은 관광과 공정무역으로 가난을 해결하였고,
카트만두에 들어가서 사회적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지역주민들이 마을의 관광 자원을 직접관리하고 참여하면서 환경도
보전하고, 기술교육이 이루어져 새로운 소득뿐만 아니라 얻은 수익을 다시 마을을 위해 공동으로 활용하여 공정하게 행복의
지수를 높여갈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나라별 공존해야 된다고 봅니다.
환경은 왜 보존하고 경제개발은 왜 이루려고 하는지?
왜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고 복지국가를 만들려고 하는지?
희망 하나, 대기오염 문제로 시달렸던 독일이 바람길을 뚫어서 도시의 숨통을 틔운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처럼
희망 둘, 화물철도가 다니던 폐선을 성공적 생태공원으로 개발하고
희망 셋, 도시환경을 보전하고 도시 거주민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도시농업 등 자연의 축복을 받은 캐나다의
벤쿠버,
희망 넷 깨끗하고 청결한 싱가포르의 거리처럼
희망 다섯.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서 많은 역사 유적 있고 공원과 녹지 공간이 있어 도시민들의 여가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고 있는 융합형 도시 ,파리 등,
경제성장과 환경정책은 융합형으로 대안을 찾아 세계가 함께 실천한다면 행복한 국민, 살아있는 나라가 되지 않을까하는 꿈을 가져봅니다,
글로벌 리더 여러분!
우리 세대에서 환경보존과 경제를 융합할 수 있는 비전을 우리가 찾아봅시다,
보존과 융합! 더 나은 삶을 위해 설계하고 실천합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4.8. 최지은 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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