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도시 양산! 화끈한 체조!
이번 여름 양산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았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매일 덥고 불쾌지수가 높은 날씨였다.
여름의 더위를 날려내기 위해 양산시는 '한여름밤! 무료 건강 체조 교실!'을 양산 워터파크에서 실시 하고 있다.
8월 초부터 10월 말 까지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 부터 9시 30분 까지 매일 1시간씩 무료로 워터파크에서 건강 체조 교실을 운영하였다. 양산 시민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체조를 하였다. 앞 무대의 선생님의 율동을 맞춰 남녀노소 구별없이 모두 흥을 겨워 율동을 따라하였다. 양산 시민 모두가 한 마음이 된것 같았다. 옆으로 돌기도 하고 위로 점프 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워터파크에 직접 와서 참여하였다. 그리고 단 한명의 부상자 없이 참여자들 끼리 서로 질서를 지켜 각자 개인 칸을 나누어 서로 부딪혀 싸우는 일도 없었다. 요즘 양산시는 인구가 급증 하고 있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나, 취업하기 좋은 도시로 많이 알려져 있다. 앞으로의 전망은 양산에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올것 같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산시는 양산의 인구를 늘리기 위해 지금보다도 더욱더 노력하고 있다. 이상 Fm 교육방송 이정철 기자.
▲양산 워터 파크 비석
▲양산 시민들이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
▲양산 시민들이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
▲양산 시민들이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