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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울릉도를 포함한 23개 시‧군 중학생 160명이 참여한 "2016 삼성드림클래스 겨울방학 캠프" 21일간의 꿈찾기 여정을 마무리했다.
총 3주간의 여정으로 진행된 캠프는 첫날 환영식을 시작으로 하여, 학생들을 위한 진로특강과 영어, 수학 중심의 학습을 진행하였다. 특히 매일 학생들이 스스로 강사들과 소통하고 토론하는 자기학습프로그램 시간은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동시에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과 함께하는 교과서 음악회, 꿈과 도전을 추구하는 유명인 강연,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플레이 더 챌린지 등은 꿈을 탐색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참석한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정책국장은 “23개 시‧군의 학생들과 함께한 다양한 경험들,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인 삼성과 경북대학교를 비롯한 많은 대학교에서 참여한 우수한 대학생 멘토들이 서포터한 21일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캠프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아름다운 감성을 지닌 학생, 남을 배려하는 학생,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 되어 삼성드림클래스 겨울 캠프가 자신이 소망하는 꿈의 결실을 위한 아름다운 바탕이 되기를 소망한다.”는 격려의 말을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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