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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온라인 교육솔루션 전문기업 메디오피아테크가 강사들이 무료로 인강을 개설할 수 있는 톡식스(www.toc6.com) 사이트를 오픈했다.
톡식스는 강사나 전문가들이 인터넷 강의를 할 수 있도록 학습시스템, 서버, 보안 등의 인프라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최근 전세계적인 흐름인 MOOC(온라인공개강좌, Massive Open Online Course)와 같은 오픈플랫폼으로, 누구나 와서 강의를 개설해 인강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 마케팅 강의를 하는 한 강사는 “이전에는 온라인 강의를 위해 사이트를 구축했을 때는 시간과 비용의 소모가 무척이나 컸는데, 톡식스는 무료로 학습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며 “뿐만 아니라, 관리와 마케팅 비용도 들지 않고 네이버, 페이스북으로 로그인 할 수 있게 하거나, 모바일학습, 통계, 쿠폰 기능 등 편리한 기능들이 모두 있어, 나와 같은 개인강사가 인강시장에 진출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톡식스는 좋지 않은 경기에 교육시장마저 얼어붙었는데, 톡식스는 강사들에게 무료로 새로운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며, 강사,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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