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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제7회 교사 문화·예술동아리 작품전시회’가 오는 23일까지 학생교육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사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교직원 간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초록사랑회(민화·자수) ▲그리미(수채화) ▲Art-F(미술 ) ▲인당 먹그림(서예) ▲나무숨결(목공예) ▲산성수채화(수채화) ▲꽃사모(꽃꽂이 염색) ▲사계(미술) 등 8개 문화·예술동아리 작품 72점이 전시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해서는 나 자신의 능력과 성품 계발이 우선이다”며, “교사들의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으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창조적인 학교문화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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