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특이하고도 이색적인 청첩장이 대세다. 그에 따라 국내최초 하객들에게 나눠주는 웨딩신문이 더욱 의미를 더해 A4사이즈로도 제작 공급된다. 최근 일반 생활정보신문 크기인 타블로이드 판에다, 소비자들의 요구에 A4사이즈까지 개발된 것이다. 

많은 젊은 층들이 최근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몰결혼, 작은결혼식에 관심을 갖고 있다. 따라서 FM교육방송에서도 정부정책에 이바지 하고자 이런 결혼신문도 함께 개발하게 됐다.

스몰결혼에 관심 있는 예비 신랑신부들은 스몰결혼식을 올린 후 결혼스토리, 여행 등등 다양한 내용을 결혼신문에 담아 지인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하면 더욱 의미 있을 것으로 보인다.

 

FM교육방송 한 관계자는 "이런 결혼신문이 탈예식장, 탈음식낭비 등 다양한 기능으로서 역할을 대신하고 낭비를 축소하는데 기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것은 FM교육방송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복지몰 사이트인 웨딩뉴스페이퍼(www.mall.cafe.fmeb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