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뉴스와이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이 4월 23일(목) 대한약학회와 함께 2015년 대한약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적 약학인재’라는 주제로 특별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맹호영 본부장, 전용관 대표이사, 윤지희 기자, 최은주 교수, 최세영 교수, 김양우 교수, 최광훈 부회장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재 약학교육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인력개발원은 이번 학술대회에 참여하는 미래 약학인재들이 국내 보건의료분야 산·학·연·관이 집적된 바이오 클러스터인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직접 볼 수 있는 투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보건연구원,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 등을 살펴보고 약학인재의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였다.

류호영 원장은 “백년의 역사를 가진 약학교육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융·복합 약학인재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