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가 주관하고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2014년 암성통증 캠페인'이 5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를 포함해 전국 50개 의료기관에서 시행된다.
암성 통증 캠페인은 '암성통증, 말하면 줄어듭니다!'라는 표어로 진행되는데, 표어가 적힌 배지와 통증척도 및 진통제 용량표가 기입된 통증자를 제작 및 배포해 통증조절에 대한 의료진의 인식 확산 및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오는 23일까지 국가암정보센터 페이스북에서 ‘암성통증 바로알기 O,X퀴즈’가 진행된다. 캠페인 관련 교육자료와 홍보물은 호스피스완화의료 홈페이지나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청주의료원(원장. 윤 충)에서는 21일 환자는 물론 일반인들의 암성통증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암성통증 바로알기 O,X퀴즈>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