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교육 피플 라이프 학생기자 사회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인들을 인터뷰하며 작성한 기사입니다. 전문적인 학생기자가 아닌 진로직업체험을 위한 진로체험기자단의 기사로, 기사작성 형식적 요건에 맞지 않더라도 있는 그대로 게재하였으니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립니다.

토론의 힘
토론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기사입력 2014-03-30 10:44 | 최종수정 03-30 10:50 | 최지은 학생기자(분당 태원고 wldmsto12@naver.com)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블로그 블로그  

 

실시간방송 인터넷생중계 대행



부모님따라 원탁토론 아카데미 토론의 장을 참석하고 나서토요일마다  서울 종합운동장역 1번출구 도보 3분 운동장 4거리 위너스 빌딩 2동 703호에서는원탁토론아카데미에서 주관하고 있는  콜로퀴엄이 열리고 있다고 해서 부모님과 방문을 하였다.

강원대 강치원교수님이 주관하시는 토요 원탁토론장이라고 하였다.강연 주제는 자유학기제와 전환 학년제에 관한 주제(장학행정협의회 이찬승 대표님)였다.

부모님의 해석을 얻으면서 3시간 동안 토론의 주제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의 교육과정 수업과 고1학년생을 위한 중점학년제 수업에 대한 내용이었다.

학교수업 방식과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거리들을 토론하였다.이찬승 대표님의 1시간 강연에 의해, 한 사람씩 자기소개에 의해 질문이 이어졌고, 주어진 시간내에 강연을 해 주신 이찬승 대표님께서  질의에 대한 답을 해 주셨다. 

질의에 대한 답변에 이어 모둠별로 토론 내용을 정리하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오후 4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는 토론장은  선생님들도 계셨고, 교육관련에 몸담고 계신 분들도 있었고, 일반인들도 있었다. 토론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과 토론을 잘 하게 되면 튀면서도 지지를 받을 수 있겠다는 또다른 생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어른들의 진지한 토론에서 토론의 힘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다. 

질문능력과 토론능력은 비례한다는 생각을 다믕으면서 토론에 대한 무서움증을 없애는 계기가 되었다.  원탁 토론을 통해 다양한 토론 방식을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었고, 토론하는 어른들의 모습에서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을 배우고 돌아왔다..콜로키움:  콜로키움은 '함께 말하다'는 뜻이다. 즉 전문가가 함께 모여 말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잡담'으로 번역한다고 한다.

독일에서는 박사 과정에 있는 연구생이 지도교수와 동료연구자 앞에서 자기의 박사학위 준비 논문 주제를 발표하는 것을 콜로키움이라 하지만 일반적으로전문가 연구회의를 의미한다.원탁회의:참가자 모두가 같은 거리와 높이에서 참여하는 회의로 발언의 시간과 횟수와 순서를 고려하는 공정한 토론을 의미한다.


   

 




스폰서 링크
 
학원사랑모임  
http://cafe.daum.net/better1000/
학원장 커뮤니티
 
 
FCN FM교육방송 보도제작본부  
http://tv.fmebs.com
전국 5,000개 각 로컬방송 교육제작국 상호동시연동
 
 
FM교육방송 네이버 블로그  
http://fmebsnews.blog.me
블로그
 
 
(주)퍼즐리쉬  
https://www.giledu.co.kr/
길에듀몰
 
   

 
FM교육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