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와 사교육의 힘겨루기와 그 무게에 짓눌려 힘들어 하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시선이 많다. 과연 언제까지 수 십 년에 걸쳐 대물림 되는 줄 세우기식 평가방식으로 우리의 꿈나무들에게서 ‘꿈’이라는 것을 빼앗아야 할까? 이 때문에 선진국의 비교적 자유롭고 신선한 분위기에서 자녀를 교육시킬 목적으로 ‘유학’을 고려하고 선택하는 학부모도 늘고 있다.

‘유학’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려지는 나라는 단연코 ‘미국’이다. 세계 유수의 대학과 강단에 서고 있는 저명한 인사들 또한 미국 명문대 출신 인사들이 많다. 새로운 대통령 당선자의 경제 브레인 4인방에도 미국의 명문주립대학교인 위스콘신대학교 출신자의 이름이 등장하였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는 캘리포니아, 뉴욕과 함께 미국 내의 주립대학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위스콘신 주의 총칭으로,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시스템은 총 26개의 캠퍼스가 포함된다. 현재 한국에서는 이 대학교들 중 총 22개의 캠퍼스와 파트너쉽 관계를 맺고 공식 대표권 계약을 체결하여 한국학생전형을 진행하고 있는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대표사무(대표 권동인)가 있다.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대표사무소는 꾸준히 각 캠퍼스 관계자들의 방한과 함께 전국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매년 2회 이상 대형 유학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학생 모집 및 관리를 하고 있다.

이번 2월 22일(금) 광주, 23일(토) 부산, 24일(일) 서울에서는 UW 시스템의 13개 Freshman/Sophomore 과정 캠퍼스 전체의 Director 인 Tim Urbonya 를 초청하여 대규모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달에는 UW-Milwaukee 캠퍼스와의 특별 장학 프로그램을 소개한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대표사무소가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속의 명문대학교인 UW-Madison 으로 편입할 수 있는 Guaranteed Transfer Program에 대한 입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약 4,000 여 개가 넘는 미국의 대학 중에서도 높은 강의의 질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위스콘신에서 우리 자녀들이 글로벌 인재로의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