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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4일 관내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이 참여한 2020년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적응지원 화상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집합 멘토링의 어려움이 있어 비록 화상 멘토링으로 진행했지만 선·후배공무원의 유대감 형성, 정보공유를 통한 상호 소통의 시간 마련 등으로 내실있는 멘토링이 되도록 하였다.
신규공무원들의 적응지원을 위해 계약, 인사, 복무 등 직무교육를 실시하고 사전질문에 의한 질의응답 시간,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나누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권태형 행정지원국장은 “향후 선·후배공무원들의 교류를 통해 소통·공유하는 멘토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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