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개발 교육기업 티쳐스가든(대표 신상돈)은 2013년 1월 한 달간 중, 고등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진로탐색 페스티벌’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은 평소 취약한 부분을 보강할 최적의 시기다. 겨울방학이 코 앞인 요즘, 자녀들의 진로탐색을 고민하는 학부모가 적지 않다. 아직 진로탐색에 대한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학부모들에게 몇 가지 방법을 통해 진로탐색을 도와주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티쳐스가든의 ‘겨울방학 진로탐색 페스티벌’에 주목해 보자.

2013년 1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학탐방 보고서 작성대회와 2차례의 진로탐색 세미나로 이루어진다.

대학탐방 보고서 대회에 1차 합격한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를 차례로 탐방하며 보고서를 직접 작성해 본다. 최지훈 티쳐스가든 교육기획팀장은 “티쳐스가든이 자체 개발한 대학정보 탐색 키트를 통해 체계적으로 대학과 학과에 대한 정보를 탐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 작성에 이어 두 차례에 걸쳐 진행이 되는 진로탐색 세미나는 경험을 통한 진로탐색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는 물론 대학생들이 직접 고민하며 지나온 학창시절의 진로탐색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중고등학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티쳐스가든 홈페이지(www.teachersgarden.co.kr)에서 가능하며 모든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다.

최지훈 팀장은 “경험은 다양한 시각의 틀을 제공하여 진로탐색의 폭을 넓혀 준다. 대학탐방은 진로탐색의 가장 구체적인 경험이다. 목표로 한 대학의 재학생 멘토와 함께 하는 대학탐방은 더욱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