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백범 교육부차관은 파업 이틀째를 맞이해 7월 4(목) 청주 만수초등학교를 방문 파업관련 급식상황 점검에 나선다.

박백범 차관은 “이번 파업으로 정상적인 급식이 이루어지지 않아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겪는 어려움과 불편함에 대해 송구스럽고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히고,

정상급식이 어려워 빵, 음료수 등 대체급식을 실시하는 학교에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위생·안전관리를 당부할 예정이다.

박백범 차관은 같은 날 오후 13:10분에는 시‧도부교육감 회의(영상)를 개최해 전국적인 파업 대응 상황을 다시 점검하고, 파업으로 인한 학생‧학부모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목적) 파업(7.3.~7.5.) 관련 학교현장을 방문하여 대체급식 실태 등급식상황 점검 및 위생·안전관리 철저 당부 등

  (일시) 2019. 7. 4.(목) 11:20~12:20(60‘)

  (방문학교 현황) 청주 만수초등학교(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소재)

  대체급식(간편식) 제공 현황

  7.3.(수) : 빵, 주스 제공(도시락 지참)

     ※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으로 대체급식 사전 안내(도시락 지참)

  7.4.(목) : 빵, 주스 제공 예정(도시락 지참)

     ※ 점심시간 : (1~2학년) 11:00~, (3~4학년) 11:40~, (5~6학년) 12:20~

  방문 세부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