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는 6월 10일(월)부터 23일(일)까지 2주간 운영한 ｢2019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이 66만 3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은 ‘뚜앙과 함께 떠나는 블록코딩 첫걸음’으로 약 34만 명이 참가하였고, 그 다음으로 ‘블록 코딩 용사가 되자!’에 약 14만 명, ‘코드모스 컴퓨팅 사고력 테스트’에 약 5만 명이 참가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 초등학교 선생님은 “기존에는 기초적인 컴퓨팅 사고력의 개념을 코딩을 통해 경험하는 수준이었지만, 이번 온라인 코딩파티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실과(정보)과목의 성취기준을 달성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았다.”라고 하였으며,

한 학부모는 “저도 아이와 함께 온라인 코딩파티를 통해 코딩을 처음 해보았는데 친절한 설명을 따라 쉽게 체험할 수 있었으며, 아이와 함께 고민하면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하였다.

‘2019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온라인 코딩파티’가 소프트웨어와 친해지고, 소프트웨어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행사로 자리 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9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을 통해 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더 커졌는지에 대한 질문에 ‘매우 그렇다’가 73.3%, ‘그렇다’가 18.6%로 총 91.9%가 긍정적인 대답을 하였다.

‘2019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은 예정대로 6월 23일(일)에 행사를 종료하였지만, 교육현장의 뜨거운 요청에 따라 6월 24일(월)부터 7월 21일(일)까지 4주간 ‘2019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간을 연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체험방법(무료) : SW중심사회포털(www.software.kr) 내 온라인 코딩파티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