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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약사중 (교장 김규암)은 14일, 10시 미술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화예술더하기 아이들이 주인이 되는 융합수업 종강식’을 가졌다.
이는 한화그룹이 후원하고 한국메세나협회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예산1500만원을 지원받아 9월 14일~12월 14일까지 ‘출동! 만화 뉴스 기자단’ 만화 뉴스 콘텐츠 제작수업을 31명의 학생이 매회 3시간 10회를 만화 작가 이대호 ·현상규 작가님과 조희윤 선생님의 수업으로 진행하였다.
현재 이슈가 되는 시사, 독립영화 등 매거진의 아이덴티티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주제 선정 및 기사 탐색, 편집방향 등 기획하고 1인 한대의 스마트 패드를 이용하여 다양한 파트의 만화 뉴스 콘텐츠 창작의 과정을 직접 체험·발표·토론하고 재구성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사회 이슈 갑질, 게임중독, 은둔형 외톨이등 을 보는 다양한 시각과 올바른 인성에 대한 고찰도 학생 스스로 카드 뉴스를 만들며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이타적인 방법도 찾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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