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박선국)은 6. 1.(금)부터 인천 지역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 기업에게 사업별 최대 5,000만원 ∼ 3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번 지원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최대 5,000천만원)

생산현장디지털화(최대 1억원)

시범공장 구축지원(최대 3억원)

등 3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년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추경에 따른 것이다.

스마트공장 미구축 기업 대상, 솔루션 및 연동 설비 구축 지원

스마트공장 기구축 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

스마트공장 도입 희망기업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중간1단계 수준의 시범공장 구축 지원

특히, 시범공장 구축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 지역 거점기업 육성을 목표로 산업단지＊에 위치한 중소·중견 제조기업 중 스마트공장 수준 ‘중간1단계’＊＊ 이상 기업이 모집대상이며, 참여기업은 향후 스마트공장 견학·연수 프로그램 등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벤치마킹 및 학습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국가 산업단지, 일반 산업단지, 도시첨단 산업단지, 농공단지

실시간 생산정보 수집·관리가 가능한 수준

본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참여 희망기업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범공장 구축지원사업은 6. 20.(수)에 모집 종료

신청자격(신청제외 대상 포함), 선정절차 등 지원사업별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http://www.mss.go.kr), 스마트공장추진단 홈페이지(http://www.smart-factory.kr),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홈페이지(http://tipa.or.kr)를 통해 확인하거나 본 보도자료의 첨부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박선국 청장은 “스마트 공장을 구축해야 중소기업이 일자리와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하면서 “지역 중소기업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