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사범대학 소재무 교수(왼쪽사진, 체육교육과)가 한국운동역학회 제14대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올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소 교수는 한국골프학회 회장,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장, 한국체육학회 이사, 서울·경인대학교 평생교육원협의회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 운영위원,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자문위원, 강동구 평생교육협의회 자문위원, 광진구 평생교육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소 교수는 “인접 유관 학문들과 연계를 강화하여 운동역학의 학문성과 활용범위를 확대하고, 산학연계 융합을 강화함으로써 학회 재정 자립도를 향상시키며, 대학원생들에게 실질적인 후원과 지원책을 마련하여 후속학문 세대를 육성하고 장려하는 학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