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김승한)은 대구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집결한 119구급대원에게 3월 12일(목) 위문품(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코로나19 환자 이송에 밤낮 없이 헌신적으로 힘 쏟고 있는 119구급대원을 응원하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자발적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하였다.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장은“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119구급대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은 12일 오후 옛 두류정수장에 집결한 119구급대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