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현황) 현재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육돼지에서 4개 시·군 총 14건이 발생되었고,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3개 시·군 총 11건이 검출됐다.
＊연천군 연천읍 10차(10.20), 연천군 장남면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11번째 바이러스 검출(10.21)
＊사육돼지 발생현황(14건) : 파주 5건, 연천 2건, 김포 2건, 강화 5건
＊야생멧돼지 검출현황(11건) : 파주 1건, 연천 6건, 철원 4건,
(수매 및 살처분 현황) 수매는 김포(6농가, 3천여두)와 파주(46농가, 15천여두)는 완료, 연천은 일부(24농가, 12천여두) 진행되었고, 강원지역에서는 신청을 받고 있다.
살처분은 김포(8농가, 15천여두)와 파주(61농가, 48천여두)는 완료되었고, 연천은 오늘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매몰지 관리) ASF 발생 매몰지(현재 68개소)에 대해서는 주변지역 오염을 방지하고 외부인 및 야생동물 차단을 위해 울타리 설치, 생석회·기피제 살포, 비닐 피복 등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소독) 연천·파주·철원 민통선 등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지속 확인됨에 따라 접경지역 하천, 민통선 지역 등에 대해 집중 소독 중에 있다.
민통선 북측 및 외곽지역은 군제독차, 광역방제기, 지자체·농협 방역차, 연막차 및 산림청 방제헬기(10.22, 2대예정)를 동원하여 집중 소독 중에 있다.
＊동원실적(10.20) : 군제독 38, 광역방제기 7, 농협 33, 지자체 17, 연막 9
(예찰·정밀검사) 역학관련 농가 방역대내 농가에 대해서는 매일매일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이사항은 없었다.
경기북부 완충지역 및 강원북부 모든 농장을 대상으로 3주간 매주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주차 검사를 완료(364호 모두 음성)하였고 오늘부터는 2차 검사를 진행한다.
전국 도축장 71개소에 대해서도 월 1회 환경검사를 진행중이다. 10.20일까지 45개소를 점검 완료하였으며 모두 이상이 없었다.
(차량등 통제) 중점관리지역, 밀집단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축산차량 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중점관리지역 4개권역에는 거점소독시설, 통제초소, 농장초소를 설치하여, 축산차량 이동차단, 농장 출입차단 및 소독관리를 하고 있다.
＊운영실적(10.20) : 거점소독시설 59개소(전국 222), 통제초소 115(261), 농장초소 1,044(1,407)
경기·강원북부 전용차량은 GPS 관제를 통해 타지역으로의 이동을 감시 하고 있다.
＊누적(총 47대) : 적발(3대), 사전경고 및 복귀조치(17대), 위반차량 아님(27대)
(멧돼지 포획) 감염·위험지역 4개소(연천2·철원·파주)에 대해서는 1차 철조망 설치를 완료하였고, 발생·완충지역에는 포획틀·포획트랩 390개(10.20기준)를 설치를 완료했다.
민통선내에는 화요일 아침부터 48시간 민관군 합동포획팀이 2차 포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는 긴급대책 이후(10.15) 2,988마리의 멧돼지가 포획되었고 1.1일부터 현재까지 포획 마리수는 54,450두(10.20기준)에 이른다.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근절을 위한 멧돼지 포획, 예찰 등 방역대책 추진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