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점 홍보 대사가 방탄소년단하고 여자친구여서
포스터 달라고 하면 준다고 하던데...
저는 그 내용을 갔다 온 다음에 알아서;;
그 곳에 가니까 교복들이 쭉 걸려 있더라구요
담당하는 학교 교복만 파는 것 같고
정리랑 청소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안내 해주는 이모,언니가 친절하시더라구요!!)
벌써 교복입는 중학교들도 있기는 한데
저희 학교는 5월부터 교복을 입어가지고
치수를 제러 갔습니다
(5월부터 교복을 입어서 하복을 먼저 입습니다)
학교에서 개인적으로 교복 사이즈 제라고 해서
교복 사이즈를 맞추러 간거에요(공동구매한 학생들만)
(개인 구매 하는 학생들도 있기는 한데 저는 공동구매해서…)
선생님이 그러셨눈디 원래는 학교에서 제주다가
학부모님들이 불만있다고 해서
학교에서 개인적으로 스마트 교복 점 가서
사이즈 제라고 하는 거라고 그러셨어요
그 곳에서 저의 학교 치마랑 조끼, 자켓은 봤는데
나머지는 보지 못해서 아쉬웠어요ㅠ
(뭐라고 이유를 말해주셨는디 기억이…)
참고로 학교 체육복은 학교근처 슈퍼에서 구매하는 거라고
체육 선생님이 안내 해주 셨고
검은 트레이닝 복에 노란 삼선줄이 있어요
처음에는 친구들이 아디다스 짝퉁이라고
하길래 별로 안좋아 했는데
다른학교들 체육복(팥죽색)을 보니까
저희 학교가 무난한거더라구욯ㅎ
암튼 교복입을 생각하니까 두렵기도 했지만
설레기도 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중학생이 된 것이 실감나서 좋았닿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