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매미가 한두마리 정도 맴맴 거리더니
오늘은 합창을 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제가 아는 매미는 수컷이 암컷을 부르기 위해 울어서
암컷은 울지 않는 걸로 알고 잇어요
그리고 날개를 부딫여서 소리를내고
7년 동안 굼뱅이 생활을 땅속에서 하다가
7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매미가 되어
짝짓기를 해야 한다고 해요~
그러니 맴맴소리를 우렁차게 내는거겟죠
7년동안 7일이라는 짧은 매미가 되기위해
살았는데 매미를 미워하면 안되겠죠?
어렷을때는 매미가 울면 괜히 짜증났는데
여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고
나른해지고 따뜻해지는것 같아서
좋네요 (=゚ω゚)ノ
여러분이 가진 매미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요??
(모바일로 올려서 글씨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