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니에요
오늘 9시 20분 기차를 타고 12시 30분에 도착했어요.
여의도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가서 63빌딩도 보고 한강공원에도 갔죠!
다들 자전거를 타고있던데 저도 빨리 자전거를 타고싶었어요.
1시간에 3000원.. 안지키면 추가요금 이라는 내용을 보지 못한 우리 가족은 1시간을 약간 넘겨서 추가 요금을 내야 했죠..
자전거 전용 도로로 씽씽 달리는데 얼마나 시원한지 스트레스가 뻥!! 뚤렸어요.
1시간 동안 미친듯이 달리니까 저는 지쳐버렸죠...
그리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서울역으로 갔어요.
서울역에서 5005번 버스를 30분동안이나 기다렸어요.
다른 버스는 다 오는데 저희가 타야할 버스만 유난히 느렸답니다😓
1시간동안 타고 도착한 용인!! 이모집에 도착해서 짐놓고 외식하고~ 씻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내일이 기대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