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니입니다.
저희엄마 생신이 내일로 성큼 다가왔어요.
하지만 내일은 놀러 가는 날. 그래서 저는 오늘 저녁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엄마한테 도서관으로 가있으라고 했죠.
컴퓨터 책상을 가운데로 옮기고 닦았습니다. 바닥도 닦고요!
눅눅해진 과자를 떼고 별사탕을 케이크에 뿌렸죠.
문앞에는 환영 포스터(?)도 붙였고요!!
아빠께서는 치킨과 과자를 사오셨어요.
엄마를 부르자, 엄마는 매우 놀라하셨어요.
신나게 먹고 저는 춤 공연도 해드렸어요.. (흑역사로 길이 남겠죠..)
즐거운 저녁밤 이였어요.
내일은 서울가는날...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