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4일 경남 양산 삽량문화축전이 화려한 개막을 하였다.양산 삽량문화축전은 10월4일부터 10월 6일부터 진행하는 양산 전통의 큰 행사이고 양산 종합운동장의 양산천 둔치에서 진행되었다. 멋진 카리스마VIXX,가창력 최고 에일리,감성적인 목소리 더원등 유명가수들이 직접 공연을 하였다. 양산의 인구의 절반이 그자리에 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러가지의 체험이 있는 부스와 연예인,가수등의 공연으로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모든 사람들이 양산종합운동장 양산천에 모여, 함성을 질렀다. 계절이 가을이어서 날씨가 쌀쌀했지만 그곳은 양산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차 춥지 않았다. 삽량은 양산의 옛 이름으로 삽량문화축전은 양산에 대해 매우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처음 식전공연과 개막식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고, 무대 앞에는 많은 부스들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여러가지 문화와 전통에 대한 부스나, 아이들을 위한 체험부스도 많았다.축하공연이 끝난후 불꽃축제가 진행되었는데 양산 시민들은 그 불꽃을 보며 소원을 빌거나 사진을 촬영하였다.
FM교육방송 이정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