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나무에서 나무가지 물고 자신만만하다 떨어지다.
윈숭이는 나무를 잘 타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원숭이도 가끔은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다.
먹이감만 신경쓰다가, 혹은 여러다른 환경과 이유로 그러하다고 본다.
10여년을 자동차라는 나무를 타고 큰나무(대형버스) 작은나무(중형버스) 새끼나무(스타렉스)등등을 이리저리 강원도 숲에서 충북전역의 차량나무 산악지대에서. 전국을 돌아다니던 백모시깽 원숭이가 어제 나무에서 떨어졌다.
저녁을 고기반찬으로 거하게 배채우고 노랗고 빨간색 스포일러가지에 달아놓은 등을 정상적으로 달아 놓았는데 그만 새끼 원숭이들이 떨어지지 않게 발받침대를 달고 점검하는데 아주 작은 구멍이 나서 서너시간을 끙끙거리고 원인을 찾는데 너무 기가 막힌것이 노란색의 선이 운전하는 곳 가까운곳에서 씹혀서 쏘트가 난것이다.
예비휴즈를 4~5개정도 해먹고 다시 나무위에 올라가서 선을 다시 찾고 자르고 붙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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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찾고나니 새벽 나무타기 끝.
2시. 대박.
일만분의 일의 확율이 선불량을 언제가 경험했다하는데.
트라우마가 생겼다.
원숭이 나무가지 물고 놀다가 떨어진게 난 그 밑에깔렸다.
아팠다.힘들었다.
그리고 새벽5시에 발판달러 출동.
몸은 힘들다 그러나 오늘 하루가 길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