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직업:시립무용단
2월에는 시립 무용단을 취재하였다. 시립무용단은 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등등 3가지의 무용을 한다. 무용수들은 모두 많은사람 앞에서 춤을 추며 표정을 관리해야 한다. 표정관리를 하며 춤을 추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무용수들은 힘들어 하는 내색은 전혀 하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춤을 춘다. 무대 위에서의 긴장감이 전혀 없는 것 같았다. 다른 평범한 날의 공연과는 다르게 이번 설날의 공연에는 그 동안에 공연을 했을때 가장 인기가 높았다거나 가장 환호를 많이 받은 공연을 모두 모아서 설 공연을 하였다. 가장 환호가 많았던 것으로 예를 들면 'Heaven and Hell'(천국과 지옥),'플라타너스' 가 가장 많이 출연되었다.
이번 설날의 공연장소는: '청주 예술의 전당'이고
시간은 4시에 시작하여 5시 30분에 끝을 맺었다.
설날에도 어김없이 공연을 하시는 시립무용단이 참 대단했다. 무용수들은 배우만큼이나 표정을 잘 하였다. 무용수 라는 직업은 참 대단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