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사랑둥이가 요즘 쑥쑥 크는게 눈에 보인다..
가까이 있는 내가 하루 하루 다르게 보이는데
가끔씩 보는 부모님 눈엔 얼마나 쑥쑥 클까...
쑥쑥크는 우리 아들들 너무 아쉽다...
솔직히 나는 네이버 블로그에 우리 아들들 육아일기를 기록하고 싶은데
우리집 큰 아들이 엄청 눈치를 주고 면박을 준다..
여기는 너무 꼬졌다.. 비교가 많이 된다.
이모티콘도 없다.
동영상도 못올린다.
근데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네이버보다 훨씬 좋아질거기에
앞으로 여기에 꾸준히 우리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지금이라도....꾸준히...
일기쓰듯... 매일 매일... 가능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