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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2 TOTAL 11926

작성자: adg18

2020/02/05 16:05

고놈의 코로나 덕에 우리 가족은 계획했던 가족 여행을 수수료 물어가며 취소하고.

가족 여행에 맞춰 근무를 조정했던 전 덕분에 집에서 내내 쉬고... 싶은데....

막내 아드님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에서 휴가 아닌 휴가를 지내고 있어요...

제가 쉬는날이어도 쉬는날이 아니게 되었지요....

집에만 있기 지루해서

아빠와 같이 출근했어요...

아빠 따라쟁이.. 옆에서 일 아닌 일을 하고 있네요...

뭘하든 귀여운 26개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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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습니다^^
부자지간에 멋집니다!

2020/02/05 19:52

디지털 원주민답게 컴퓨터 앞에서 앉아 있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코로나 잠잠해질때 더좋은 기회를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2020/02/05 20:14

너의 일상 하나하나 다 소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