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韩流电视剧在中国再次掀起了热潮!
部电视剧讲的是400前乘坐时光机来到朝鲜时代,拥有超能力的大学老师都敏俊和巨星千颂伊之间奇迹般的浪漫故事。
都敏俊用超能力将千颂伊从危险中解救了出来,而后,千颂伊为了答谢救命之恩,不仅送给都敏俊珍贵的礼物,还不顾生死帮都敏俊脱离险境。这样一个故事,是如何撼动整个中国的呢？
这部横扫了整个中国的韩剧“来自星星的你”预计将创造3兆韩元的经济效益。“来自星星的你”的拍摄场地成为了韩国国内旅行的重要景点,该剧利用版权,开发了相关商品,手机游戏和舞台剧等等。甚至一些听起来好笑的“来自星星的矿泉水”,“来自星星的毛巾”,“来自星星的啤酒配炸鸡”也都在国外腾空出世。
在金秀贤（都敏俊）对全智贤（千颂伊）说“这是我能对你做出的最自私的事”这句话的拍摄地京畿道加平郡清平面法兰西小镇因此名声鹊起,以其童话般的异国风格建筑和清平湖交相辉映,平日和周末的游客数量分别增加了40%和70%。
为了躲避众人,两人独自前往的庆南道统营市张沙岛海上公园也迎来了开业两年以来的最高峰。“来自星星的你”的影响已经远远超越了时尚界,成为了研究发现韩国文化元素的佳作。跟着主人公一起,观众们的日常生活文化也产生了变化,吃炸鸡喝啤酒成了不少人生活的一部分。
1. “来自星星的你”创造的经济效益到底有多少呢？
效应一:引起了中国的热点话题。
全国人大(全国人民代表大会)常委王岐山在政治局常委会上对这部戏极力称赞,并感叹“我国(中国)为什么做不出这样的电视剧!”
效应二:韩剧中主人公的衣食住行用成为了13亿中国人瞩目的对象。
主人公乘坐的奔驰车在中国的销售量剧增，奔驰中国区代理亲自写信答谢韩国奔驰公司；人们为了吃啤酒配炸鸡，排队两三个小时；随着韩国方便面在中国的销售量上升，韩国品牌在中国的知名度也大幅提高了。
效应三:韩剧正在改变中国人的饮食和生活文化。
这不是展示文化产品力量的最好例证吗?
效应四:越来越多的中国游客来韩观光消费,而以整容整形为主题的“医疗观光”游客也在大幅增加。仅是旅游业,食品,服装,医疗,咨询产业也都趁此良机创造了可观的效益。韩国政府也在竭力废除不必要的规章制度,为面向中国的企业创造良好的商业环境。
效应五:“来自星星的你”已经创造了超过3兆韩元的经济效益。
2. 我们纵观全局，“来自星星的你”创造的文化效应又有那些呢?
“爱之房间的客人和妈妈”中,我们看到从大叔送给妈妈的鸡蛋里看到了他的心意；“运气好的日子”中,我们又从丈夫为生病的妻子准备得牛杂汤中看到了他的爱；而从“来自星星的你”中,我们看到了发挥想象力的巨大效应。
“来自星星的你”是一部能够唤起观众们只可意会不可言传的共鸣,同时夸张得恰到好处,并带给人们全新感觉的成功之作,也是一部让我产生了无限遐想,对我来说意义深远的好戏。
10431崔芝垠
차별화된 각본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한류를 세계화한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가 우리에게 좋았던 점은 무엇이었을까?
또 불러온 파급효과는 어느정도일까?
문학적으로 좋은 점과 경제적 효과면을 생각하면서......
요즘 중국에서 한창 인기 있는 한류 드라마!
400여 년 전 외계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으로 온 초능력을 가진 대학강사 도민준과 탑 스타인 천송이와의 기적 같은 달콤발랄 로맨스 스토리이다. 도민준은 위험에 빠진 소녀를 초능력을 이용하여 구해주게 되면서, 그 소녀는 고마움의 뜻으로 선물을 주게 되고 나중에 도민준을 구하려다 죽음을 당하게 된다는 이야기로 시작된 이 러브 스토리가 무엇 때문일까? 중극을 흔들고 있는 것이 무엇 때문일까?
최근 우리나라 드라마 중 중국을 흔들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경제 효과는 3조 원 이상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한다.
‘별그대’ 촬영지는 국내 여행 사업의 요지로 떴고, 해외 판권 계약과 ‘별그대’를 이용한 관련 상품, 모바일 게임과 공연까지 개발되고 있고,.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별에서 온 생수’ ‘별에서 온 수건’ ‘별에서 온 치맥’ 등 이름만 들어도 웃긴 상품도 줄을 잇고 있다.
김수현(도민준)이 전지현(천송이)에게 ‘너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이기적인 짓’이라고 말하며 공중 부양 키스를 한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쁘띠프랑스는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건물들로 청평호와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주중에는 40%, 주말에는 70% 가량 입장객이 늘었다고 한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둘만의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긴 경남 통영시 장사도 해상 공원도 문을 연 지 2년 만에 최고 호황을 맞았다고 한다. ‘별그대’의 열풍은 단순히 패션을 뛰어넘어 한국의 문화 코드 발견으로 번지고 있다. 국내에서 준비를 하기도 전에 중국 관광객들이 촬영지를 찾고 있다. 이어 드라마에 등장하는 ‘치맥’을 따라 하고 음료를 마시는 등 한국의 생활 문화 자체를 따르고 있다.
● 우리의 눈높이에서 별그대를 통해
문학적 효과은 어느 정도일까?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에서 아저씨가 계란을 통해서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는 것처럼, ‘운수좋은 날’에서 설렁탕으로 아픈 부인에 대한 사랑을 보여 주는 것처럼 별그대의 보여주기 효과는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는 효과가 컸다.
직접 설명해주는 것 보다 더 공감이 있었고 미처 지나친 부분은 좀더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 별에서온 그대는 보여주기의 장점을 새삼 느끼게 하는 작품이었다.
별에서온 그대는 나로 하여금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하는, 나한테는 정말 뜻 깊은 작품인거 같았다.
● 별에서 온 그대가 불러온 경제적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효과 1: 중국에서 이슈메이커가 되고 있습니다.
전인대(전국인민대표자회의)에서 왕치산 정치국 상무위원이 “별에서 온 그대”를 극 찬하면서 우리나라(중국)는 왜 이런 드라마를 만들지 못하는가?
한탄을 했다고 합니다.
효과 2: 한국 드라마에서 나오는 주인공들이 입고, 먹고,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13억 중국인들의 주 관심사항이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타고 다녔던 벤츠 모델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자 벤츠차이나에서 벤츠코리아에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는 내용, 치맥(치킨+맥주) 을 먹기 위해 2~3시간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발생하거나 한국 라면 판매가 증가하는 등 한국 브랜드 인지도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효과 3: 중국인들의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문화를 바꾸고 있습니다.
문화 콘텐츠의 힘이 얼마나 강한 것인가를 보여주는 반증이 아닐까요?
효과 4:시간이 지날수록 중국 입국자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성형을 패키지로 하는 의료관광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관광산업뿐만 아니라 음식료, 패션, 의료, 콘텐츠 산업 등에 좋은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 불필요한 규제철폐의 정부 정책은 중국을 상대로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고 있다.
효과 5:별그대의 경제유발효과는 3조원이 넘었다고 합니다.
태원고등학교 1학년 최지은 기자 칼럼
감사합니다.
2014. 5.10. 최지은 기자 제공
발표특집:
지속가능한 개발에서의 생태관광과 공정여행,
그리고 환경과의 융합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분당에 있는 태원고등학교 1학년 최지은 학생기자입니다.
이번 글로벌리더십 말하기 부문의 주제인 개발도상국들의 ‘경제와 환경’을 통한 개발과 보전 사이에서 각국의 나라들은 어떤
고민과 갈등을 하고, 어떤 선택을 통해 어떻게 대안을 찾아내고 있는지,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과 좀더 나은 융합이라
는 관점에서 ‘생태관광’과 ‘공정여행’을 토대로 발표하고자 합니다.
글로벌 리더 여러분! 눈을 감고 아름다운 수풀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여러분은 행복한 나라의 국민입니까?
아니면 잘 살아보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 나라의 국민입니까?
여러분은 경제와 환경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모든 이들이 환경과 개발은 상충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경제와 환경 모두에 이익이 되는 모델적 대안은 없는 것일까요?
저는 이러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랫동안 아마존 보호를 위해 노력했던 신흥경제국인 브라질이 성장을 위해 보호보다 개발을, 가이아나가 국제기구에 삼림
관리를 위임하는 대신 환경을 존중하는 경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개발 및 기술지원을 제안했던 선택을, 세계은행이 열대
우림의 개발을 막는 대책으로 현금지원을 추진함으로써 숲 개발에 적극적인 나라들이 보상을 통해 청정개발체제로 투자를
촉진할 수 있었던 나라들의 집중된 고민과 선택에 대한 개발도상국들의 갈등을 ...
이러한 맥락에서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생태관광과 공정여행으로 융합하여 여행자와 여행대상국의 국민들이 평등한 관계를 맺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대등한 관계를 맺는 공정무역(Fair Trade), 즉 착한여행이 이루어지고. 즐기기만 하는 여행에서 환경오염, 문명파괴, 낭비 등을
반성하고 발전적 방법을 테마별로 융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마을 공동체 단위로 생태관광을 시작한 우리나라
에 유익한 정보와 전망에 대한 우수사례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외국의 생태관광과 공정여행에 대한 사례를 살펴보면, 자연과 생물다양성을 위한 이익이 고려되고, 지속적으로 생산가능한
제품과 관광상품을 개발하며, 지역적 분리를 보완하기 위해 낙후된 지역을 개발하고, 생태관광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농촌에
서 도시로 이주하는 인구 문제도 해결하는가 하면, 깨끗하고 소박한 주민들의 일상의 체험을 통해 지역 공예품 및 유기농 식
품 등을 개발하여 주민의 삶과 경제발전이라는 차원에서 생태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다면 성장을 위해 보호보다 개발, 브
라질의 개발과 보전 사이에서 대안을 모색하였듯이 생태환경과 관광을 이어 공정여행을 추진하여 생태환경과 관광산업, 경
제개발이라는 차원에서 긍정적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이제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해 생각과 행동의 전환이 절실할 때라고 봅니다.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로 유명한 네팔은 관광과 공정무역으로 가난을 해결하였고,
카트만두에 들어가서 사회적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지역주민들이 마을의 관광 자원을 직접관리하고 참여하면서 환경도
보전하고, 기술교육이 이루어져 새로운 소득뿐만 아니라 얻은 수익을 다시 마을을 위해 공동으로 활용하여 공정하게 행복의
지수를 높여갈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나라별 공존해야 된다고 봅니다.
환경은 왜 보존하고 경제개발은 왜 이루려고 하는지?
왜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고 복지국가를 만들려고 하는지?
희망 하나, 대기오염 문제로 시달렸던 독일이 바람길을 뚫어서 도시의 숨통을 틔운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처럼
희망 둘, 화물철도가 다니던 폐선을 성공적 생태공원으로 개발하고
희망 셋, 도시환경을 보전하고 도시 거주민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도시농업 등 자연의 축복을 받은 캐나다의
벤쿠버,
희망 넷 깨끗하고 청결한 싱가포르의 거리처럼
희망 다섯.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서 많은 역사 유적 있고 공원과 녹지 공간이 있어 도시민들의 여가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고 있는 융합형 도시 ,파리 등,
경제성장과 환경정책은 융합형으로 대안을 찾아 세계가 함께 실천한다면 행복한 국민, 살아있는 나라가 되지 않을까하는 꿈을 가져봅니다,
글로벌 리더 여러분!
우리 세대에서 환경보존과 경제를 융합할 수 있는 비전을 우리가 찾아봅시다,
보존과 융합! 더 나은 삶을 위해 설계하고 실천합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4.8. 최지은 기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