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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꿈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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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7 02:42

https://cafe.fmebs.com/blog_mobile/view.asp?b_id=min5206&idx=130 
 

"경기도 전체 9시등교 시행 그 결과는..?"



현재 경기도 초,중,고를 대상으로 9시등교를 시행하고 있다.
혁신학교로 유명한 '의정부 여중'을 시작으로 점차 많은 학교가 9시등교를 
추진중이다. 
2014년도 경기도 교육감으로 선정된 이재정교육감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9시등교에 대해서 한동안 많은 의견이 있었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9시등교를 내세웠던 이유는 단하나.
자사고와 자공고의 0교시수업을 폐지하기 위해서 였다.
하지만 그 범위가 넓어져 일반 초,중,고 까지 포함 된것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일찌감치 9시등교를 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문제는 고등학교.
11월13일 곧 수능을 앞둔 고3학생들에게 9시등교란 영향이컸다.
 그동안 익숙해져온 생활패턴이 무너질 수도 있었다.
그런 문제점을 보완하여 고3학생들은 그대로8시에 등교하고
고1,2학생들만 9시등교를 하기로 한것이다.
9시등교에대해 찬반의견이 분분하지만
아직까지 큰불만을 호소하는 학생들은 없는것같다.

의정부시에있는 송현고등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들으본 결과  '아침밥을 먹어서좋다.' '한시간 늦게 끝난다니..' 
'경기도를 출발점으로 많은 지역 학교들이
9시등교를 추진했으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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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ebsnews
잘 봤습니다^^

오랜만이군요~

위에 있는 글은 혹시 기사인가요?

그렇다면 기사작성란에 써야 기록에 남아서요...
 
2014/10/07 10:47
 min5206
아진짜요~?!

그럼기사등록란에 옮겨야겟네요 ㅎㅎ

감사합니당ㅎㅎㅎ
 
2014/10/07 18:19
 

ۼ: min5206
2014/07/09 16:43

https://cafe.fmebs.com/blog_mobile/view.asp?b_id=min5206&idx=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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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외,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공지영 단편소설. 2001.을읽고 쓴 서평中




<책과 연관된 세상 이야기들>

이 책의 내용은 실화를 담고 있기 때문에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또는 주위에서 많이 볼수 있다. 요즘 하도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면서 정말 독특하고 기발한 스토리나 오락 프로그램이 많이 나온다. 그런 스토리들 중 내가 읽은 책의 내용과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 드라마와 책이 있다.

너무 많은 드라마가 있기에 제목이 잘 떠오르지 않지만 우선 첫 번째로 드라마의 내용과 비슷한 부분을 이야기 해보자. 드라마의 여주인공은 아들이 있는, 하지만 이혼을 하게 되어 혼자 열심히 일을 하는 회사원 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에서 한 남자와 부딪히게 되고 자기가 들고 있던 물건들을 모두 떨어 뜨리게 된다. 남자가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여자의 물건을 주워주는데, 여자의 지갑을 미쳐 주지 못하고 여자와 헤어지게 된다. 당연 하루에 몇 번씩 수많은 사람들과 스치고 지나치지만 그 주인공과 남자의 인연은 남달랐다. 그렇게 남자가 여자의 지갑을 되돌려 주기 위해 여자를 다시 만나게 되고 그러면서 둘은 서로 호감까지 이르게 된다. 하지만 어느 날 옛 남편이 주인공을 다시 찾아와 자기가 아들을 데리고 가 다른 나라에서 살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여 주인공과 옛 남편 그리고 우연히 만나게 된 남자의 삼각관계를 주제로 한 드라마이다.

어떠한가? 책의 내용과는 살짝 거리가 멀지만 남자와 우연한 사고로 만나게 되고, 남편과의 갈등과 남편이 다른 나라로 가겠다며 여자를 힘들게 하는 것이 전반적으로 비슷하지 않은가? 드라마의 제목이 기억이 나지 않아 찾아 볼 수 는 없지만 내가 재밌게 본 드라마여서 이 책을 읽는 내내 드라마가 떠올랐다. 마치 내가 이 책의 뒷부분을 수정해 드라마처럼 꾸며내어 다시 써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정말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좋은 남자를 만나야 겠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책의 뒷내용이 좀 더 구체적으로 나왔더라면 더 좋았겠다. 라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단편 소설이라 그런지 마무리가 살짝 부족해서 책을 한참 재밌게 읽을 때 끝나버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약간의 여운을 주며 내가 그 뒷내용을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 에선 좋은 것 같다.

두 번째로 다른 책들과 연관되어 있는 부분을 얘기해보자. 이 책의 내용은 정말 오래전에 만들어 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나오는 책들과는 거리가 약간 멀 것 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사람 사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옛날이든, 지금이든 항상 사람들에게 힘든 일이 한번쯤은 온다는 것이다.

그러나 힘든 일이 있으면 그 것을 자기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는 것. 나도 소설이나 판타지 보다는 사람들의 인생이야기나, 경험담을 자주 읽기 때문에 공지영 작가처럼 실화를 쓴 책을 많이 본다. 그러면서 보다보면 항상 성공한 사람들은 엄청난 고난과 노력이 뒤를 따랐던 것 같다. 이러한 점에서 보았을 떄 옛날에 쓰여진 공지영 작가의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와 요즘 내가 읽는 책의 내용과 유사한 부분들이 많다. 이러한 책을 읽으면서 항상 내가 느끼는 것은 사람이 항상 힘든 일을 피할 수만은 없다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것에도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바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능력. 아직 나도 10대에 불구하다. 하지만 더 먼 미래를 바라보면 힘든 일들은 많을 것이다. 그치만 그럴 때 마다 이 책의 내용과 공지영 작가의 인생을 생각해 본다면 나에게도 한층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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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ebsnews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2014/07/09 16:45
 adg18
좋은 글 잘 봤어요^^
 
2014/07/13 22:32
 

ۼ: min5206
2014/07/09 16:38

https://cafe.fmebs.com/blog_mobile/view.asp?b_id=min5206&idx=125 
 

"줄어들지 않는 대학 등록금"
학생들 부담 만만치않다..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한번쯤은 격어야할 문제점 중에 하나가 바로 대학교등록금 문제일것 이다. 대학교는 가야하는데 너무 부담되는 등록금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문제점들을 보완하기위해 ‘반값등록금’ 이라는 말도 나왔지만 몇몇 학교만 등록금을 인하 하고 있지만 대부분 그대로이다.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내 4년제대학 39개교 가운데 가장 비싼 연간 평균등록금을 기록한 대학은 연세대다. 867만6000원으로, 가장 저렴한 서울시립대 등록금 239만원의 4배 가까이 된다. 연세대에 이어 이화여대(843만3000원) 한양대(839만4000원) 추계예대(838만7000원) 성균관대(833만2000원) 순으로 비싼 등록금이다.

이렇게 비싼등록금 때문에 알바를 많이하거나, 대출을 해야하는 상황도 온다. 좀차 줄어들지 않는 대학등록금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쩔쩔메고 있다.

반값등록금 이라는 말이 무용지물 되지않도록 나라에서도 좀더 신경써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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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ebsnews
정말 평생 따라다니는 대학 등록금이죠...

최근 지방 한 대학교는 등록금이 남아서 지역 월드컵 경기장 만한 체육관을 지은걸 보고... 답답함을 느꼈어요^^

더 황당한건 이걸로 뭘 할까? 목적없이 지어 그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 현실이요^^

먼자 건물부터 짓고보자는 생각...
 
2014/07/09 16:47
 min5206
저도몇년뒤면 대학생이여서 이런부분에는 예민하게 관심이많아요ㅜㅜ 좀 전체적으로 인하햇으면ㅠ~
 
2014/07/09 17:28
 

ۼ: min5206
2014/06/22 13:32

 

우아한거짓말 

 몇일전 서점에 간적이 있다.
쭉 둘러보다 나의 눈에 딱 띄인 책.
내가 영화로 보고 싶었던 "우아한 거짓말"
당장사서 집으로와 쭉 읽어보았다.
줄거리는 이렇다.

 천지라는 중학교 여자아이가 어느날 죽게되는것으로 그사건의 의문을 풀기 위해 천지언니인 만지가 서서히 답을 찾아가는그런 내용이다.
그 실마리를 찾고 천지의 주변 사람들을 다시 되돌아보면서 천지가 느꼇을 외로움과 슬픔을 알게된다.
천지를 죽음으로 몰았던 아이는, 천지의 단짝친구인 화연이다.
화연이는 은근 알게 모르게 천지를 괴롭히고,상처주는말을하며 겉으로는 친한척 단짝서약서를 쓰자고 하기 까지한다.
그러면서 서로의 생일선물을 바꾸자고 하는데 바로 그 주고받을 선물은 디카와Mp3플레이어 이다.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와 언니, 이렇게 여자셋이사는 가정형편은 좋지않았다. 그리고 화연이에게 줘야할 Mp3는 매우 큰 부담이었을것이다.

천지가 죽기전 자기와 가까웟던 사람들에게 털뭉치를 선물로 주었다. 선물받은 사람들 모두 그 털뭉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만지가 우연히 그 털뭉치 사이로 떨어진 쪽찌를 발견하며 4개의 쪽지가 더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그렇게 작은 흔적하나를 남기고 하늘로 간 천지..화연이도 천지의 소중함을 알게되고 만지 역시 자기가 동생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것에 미안함을 느끼며 이책의 내용은 이렇게 여운을 주며 끝난다.

나는 이책을 읽으며 내주위엔 천지처럼 힘들어하는 친구가 없는지, 내가 주변친구에게 잘못행동한 일은 없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었다. 스토리가 탄탄하여 지루하지않았고 끝까지 잘읽을수 있었던것 같다.
요즘 아이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부모님들 모두다 공감하며 한번쯤 읽어볼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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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ebsnews
살면서 적을 두지 말자고요^^
 
2014/06/22 13:43
 min5206
ㅎㅎㅎ네!!
 
2014/06/22 21:47
 chenny0222
좋은 글 읽고 가네요~
 
2015/05/30 18:58
 

ۼ: min5206
2014/06/21 23:17

 

ㅎㅎ
̸ йȣ


     
 
 adg18
멋져요~~
 
2014/06/2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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